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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블로그 수익

링크프라이스의 장단점

블로그수익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요즘 많은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은 제휴마케팅입니다. 애드센스나 애드클릭스같은 문맥 광고를 많이 사용하긴 하지만, 최근들어 링크프라이스를 이용한 제휴마케팅도 많이 사용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 또한 링크프라이스를 사용한 지는 1년 가까이 되었습니다. 해외에서는 이미 오래 전에 문맥 광고에서 제휴마케팅 쪽으로 돌아섰기에 국내에도 제휴마케팅의 붐이 일어나지 않을까도 싶네요. 아마존같은 큼직한 기업들이 들어오면 좋을텐데 말이죠.

제휴마케팅

링크프라이스


링크프라이스를 사용하면서 장단점을 느꼈는데요,

장점

장점은 우선 꾸준한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문맥 광고의 경우는 컨텐츠가 노출이 되면 그에 맞는 광고가 선정되어 나타나기 때문에 글의 내용과는 무관할 때가 많습니다. 문맥 광고의 경우는 키워드에 따라 광고가 노출되기 때문에 그 내용까지 판독할 수는 없지요. 예를 들어, 담배가 싫다는 말을 잔뜩 써 두었는데, 담배라는 단어가 많이 쓰이다보니 문맥 광고에서는 어이없게도 담배 광고가 나오기도 하지요. 글의 내용과 정반대되는, 혹은 전혀 상관없는 광고들이 나오기에 광고주나, 개시자나 별 소득이 없습니다.

하지만 제휴마케팅의 경우는 컨텐츠와 광고의 흐름이 일치하기 때문에 클릭율도 좋고, 광고 효과도 좋습니다. 문맥 광고가 트래픽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하다면, 제휴마케팅은 검색에 의존도가 더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검색으로 유입된 트래픽은 광고 효과를 더 가져오기에 광고주에게나 개시자에게나 모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글의 소재를 끊임없이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이에는 제휴마케팅을 하려는 회사들이 많아야 가능하겠지만, 지금 국내에 있는 제휴회사만 해도 꽤 많이 있기 때문에 소재를 정하는데에는 부족함이 없을 정도 입니다. 글을 쓰기 위한 소재들을 찾아 다닐 필요없이, 제휴마케팅을 통해 소재를 정할 수도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

하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제휴마케팅을 하기 위해서는 키워드에 집중해야 합니다. 정해진 키워드 안에서 글을 써 나가야 하기 때문에 억지성 글이 되기 쉽습니다. 억지성 글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많은 창작의 고통(?)을 겪어야 하기도 합니다. 키워드를 잘 활용해야 하기 때문에 글을 쓰는데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죠.

보통 글을 쓸 때는 두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쓰고 싶은 글과 써야 하는 글로 말이죠. 쓰고 싶은 글은 스트레스가 풀리고, 술술 써지지만, 써야 하는 글은 오히려 스트레스가 쌓이고, 머리를 싸매도 글이 정말 안써지지요. 스트레스 받아서 쓴 글들은 읽는 사람들에게도 짜증과 스트레스를 가져다 줍니다. 그러다보면 금새 지치고 말지요.

또한 제휴마케팅을 하다보면 거짓말을 할 수도 있습니다. 억지로 끼워 맞추다보면 진실이 아닌 거짓을 말할 수도 있는데 이렇게 되면 독자들은 실망하게 되고, 블로그의 신뢰도도 사라지게 됩니다. 또한 블로그를 하는 재미도 없어지지요.


제휴마케팅은 잘 활용하면 득이 되지만, 너무 빠지거나 몰입하면 독이 되기도 합니다. 현재는 마땅히 이용할만한 곳이 링크프라이스 밖에는 없습니다. 다른 곳들도 이용해보았지만 아직까지 매력을 느낄만한 곳은 없었고, 링크프라이스 하나면 모두 커버될만큼 링크프라이스의 활동 범위가 큽니다.
제휴마케팅을 시작하시려는 분들에게 링크프라이스를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