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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 요즘 블로그 간담회 및 여러 블로그 모임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 귀국하자마자 그동안 가장 가고 싶었던 체험단도 많이 신청하고 간단회도 신청하여 하루에 하나씩 다나며 오프라인의 블로깅을 즐기고 있는데요, 역시 블로거분들을 만나니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들을 많이 듣게 됩니다. 해외에 계신 블로거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것이 오프모임이거든요. 그동안의 한을 원없이 풀고 있습니다. 같은 관심사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처음 만났는데도 오랫동안 만나온 친구처럼 편하고 반갑더군요. 이런 오프모임을 자주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재미있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건 바로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의 차이점에 대해서인데요, 과연 이 둘은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oh yeah?... by .. 더보기
아빠가 되기 위한 4가지 준비와 16개의 육아 사이트 얼마전 어버이날은 다른 어버이날과는 느낌이 달랐습니다. 그 이유는 이제 9월이면 저도 아빠가 되는 예비 아빠이기 때문이죠. 이제 곧 아빠가 된다는 생각에 어버이날도 예비 아빠의 마음으로 보내게 되었습니다. 아버지의 마음이 이런 것인가 하며, 나를 키워주신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려보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빠가 된다는 것은 책임감과 사랑의 무한 교차가 아닌가 싶어요. 가정의 기둥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흥분되기도 하더군요. 아무리 힘들어도 지친 기색 하나 보이시지 않으시던 아버지의 모습이 그 책임감의 무게와 사랑의 기쁨의 반복이라는 것을 이제야 어렴풋이 알게 되니 이제부터라도 아버지께 잘 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아직 예비 아빠로서 부족한 점도 많고, 어색한 점도 많지만, 아버지같은 .. 더보기
오픈캐스트는 네모다 최근들어 오픈캐스트에 관해 너무 많은 질문이 들어오고 있어서 질문에 대한 답을 이 포스트로 대신하려고 합니다. 공모전이 있어서 그런 것 같은데, 한번은 장문의 이메일을 써서 답장을 보내주었으나 너무 많은 오픈캐스트에 대한 비슷한 질문들이 올라와서 아예 한꺼번에 오픈캐스트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더불어 더 이상의 설문은 받지 않을 것이니 공모전 준비하시는 분들은 참고해 주시기 바래요. ^^ 1. 오픈캐스트는 계륵이다. 오픈캐스트를 하면서 느낀 것은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가?'라는 것입니다. 베타 때부터 지금까지 거의 매일 오픈캐스트를 발행하고 있으니 오랜 시간동안 오픈캐스트를 사용해오긴 했지만, 시간은 많이 드는데 그에 비해 성과는 너무 적은 것이라 할 수 있죠. 마치 계륵과 같이 .. 더보기
가입한 사이트 확인해야 명의도용을 막을 수 있습니다. 개인 정보 누출이 이제는 어쩌면 당연한 것처럼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인터넷의 시대에 누구나 인터넷에 회원 가입을 하기 위해 개인정보를 입력하고 그 개인정보는 암호화 되지 않고 여기 저기서 악용될 여지를 남겨놓은 채 매매가 되고 있으니 말이죠. 5년 전에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할 때가 있었습니다. 회원수는 수만명이 넘었고, 구매한 회원수만 해도 만명은 넘을 정도로 정확한(?) 개인정보들을 가지고 있었을 때입니다. 회원 가입을 할 때 흔히 보이는 "주민번호는 암호화 되기 걱정 마세요`"라는 멘트는 그저 형식상에 불과했습니다. 관리자 모드로 들어가면 주민번호는 물론 아이디, 비밀번호까지 싹 다 보였지요. 나중에 법적으로 금지가 되어 암호화 되기는 했지만, DB를 하려면 얼마든지 할 수 있었고, 심지어 EXC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