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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살이 안 찌는 이유와 그 고통 염장 지르는 이야기 같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런 고통을 겪었기에 과감하게 쓰려합니다. 어떻게 보면 살 안찌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일 수도 있으니 살을 빼려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것도 같습니다. 살을 빼는 다이어트에 관한 이야기는 들어보았어도, 살을 안쪄서 고민인 사람은 많이 들어보지 못했지요? 그래서 저는 어디가나 핀찬을 듣곤 합니다. 실제로는 저처럼 살이 안 쪄서 고민인 사람들이 꽤 많은 것 같아요. 카페나 클럽같은 모임들도 많고 가끔씩 TV에도 나오더군요. 어릴 적부터 살이 안 잘 쪄서 부모님께서 깨나 애를 먹으셨답니다. 사시사철 한약을 입에 달고 다녔고, 살이 찐다는 것은 모든 지 다 해 보았지요. 하지만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처럼 그럴수록 살은 더 빠졌고, 말라깽이, 갈비씨등의 별명을 가지고 다니기.. 더보기
쓰고 싶은 글 vs 써야 하는 글 블로그에 글을 쓸 때 시간이 얼마나 걸리시나요? 포스트 하나당 1시간이 걸리기도 하고, 10분이 걸리기도 하며, 며칠이 걸리기도 하겠죠? 사람마다 다 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런 저런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글을 써야 할 일이 많이 있습니다. 글을 잘 쓰는 편이 아니기에, 하고 싶은 말을 주절 주절 써 놓곤 하지요. 그것이 블로그의 매력이기도 하고요. 글을 쓸 때, 어떤 글은 술술 잘 써지는가하면(지금처럼), 어떤 글은 머리를 쥐어 짜도 잘 안써지는 글들이 있습니다. 글에는 쓰고 싶은 글과 써야 하는 글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쓰고 싶은 글들은 술술 잘 써지는데, 써야 하는 글은 죽어도 안써지고 머리가 지끈 지끈해지곤 합니다. 써야 하는 글 써야 하는 글에는 리뷰나 약속한 글, 키워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