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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

빙(bing)도 구글 애드센스에 광고한다. 빙(bing)은 시작과 함께 엄청난 속도로 상승하여 현재 야후를 제치고 검색엔진 2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하지요? 물론 그 빙(bing)의 성장에는 19금 동영상 검색(야구 동영상)이 한몫 차지했다고는 하지만, 새로운 검색엔진의 등장은 반가울 수 밖에 없습니다. MS가 만들어진 것이 IBM이라는 공룡에 대적하기 위해서였고, 구글이 만들어진 것이 MS라는 공룡에 대적하기 위해서였는데, 이제 공룡이 되어버린 구글에 다시 MS가 대적하는 모양이니 참 재미있는 양상입니다. 권력을 가진 자에게 대항할 때 대항하는 자 또한 권력화 되어버리니 권력의 힘은 달콤하고 무서운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빙(bing)의 놀라운 성장세에 또 다른 비밀이 하나 숨어있었는데요, 그건 빙(bing)이 구글의 야심작인 애.. 더보기
블로그로 할 수 있는 3가지 일-2탄 블로그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블로그란 단순한 일기를 넘어 다양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블로그 종말론이 떠돌고 있기는 하지만, 블로그의 가능성은 그 어느 때보다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1년 전과 비교해본다면 블로고스피어는 굉장히 많이 팽창하였고, 그 가속도 또한 매우 빨리지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블로그로 할 수 있는 일도 많아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故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때에도 블로그는 저널리즘으로서의 역할에 가장 큰 공을 세웠습니다. 뉴스에서도 나오지 않는 이야기들로 가득 채워진 블로그들을 보면 블로그의 가능성은 아직도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블로그의 성장 가속도가 꺾이는 때는 부모님께서 블로그를 하겠다고 나서실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 더보기